어제 우리 애기들이랑 한잔 쓰윽 하셨담서요?
^^ 우리 애기들만 보내는 술자리라서 쬐끔 걱정이 되었었는데...
나 대신 우리 애기들 보호자 노릇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우리 애기들이 뭐 실수한 것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우리 애기들 넘 재밌었다고 나한테 약을 얼마나 올리던쥐~~
^^
아~ 갑자기 천국 마시고 싶어지는 이 까닭은...
역쉬~
민보기 오빠 이름만 언급되어도 취기가 도는 이 분위기는 정녕 민보기 오빠는 진로 싸나이란 말인가요?
나 점심 먹고 취했나 왜이러지?
오빠~ 우리 애기들 앞으로도 많이 어여삐 여겨주시구요~
더불어서 나도 덤으로 귀여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