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억에 가물가물 하던 식당이었는데...인터넷이리저리 서치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네요.
전 10년전에 친구들과 자주 갔던 사람인데용...ㅎㅎ
그 이후로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한번도 안갔네요.
하지만..한국 생각..반포 생각하면..항상 생각이 났어요.
하지만 세월이 지난지라...상호도 가물가물..스마일.세화골.
등등..이름이 매치가 안되지만....그 오징어 스파게티는 항상 기억이 남았어요...딱 세번 먹은 기억인데~~
구글에서 이 사이트 찾고 혼자 막 웃었답니다.
어린시절 오징어스파게티의 맛은...정말 깜짝 놀랐느데 말이에용....아..정말 먹고싶네요~~~
건강하시고..한국가면 이제 아줌마가 되어 찾아 갈께요...ㅎㅎ
10년전추억에..미소가 지어집니다.사업 번창하세요~
아..그 오징어 스파게티가 떡복이양념 처럼 집에서 해도 될까요?
왜 제기억에는 매콤한 간장맛으로 기억되는지~암튼 넘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