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임들은 잘 하셨습니까(워니형, 보기형, 혁진이형, 세준, 태환, 유석 등등)?


저도 잘 다녀왔습니다.


길 무지하게 막히더만.


내려갈 때도 9시간 30분 걸리더니, 올라올 때는 차마 내입으로 말 못 하겠음.


아마 해 저물때 출발해서 해 뜰 때 도착한거 같아요. 흑흑


무릎이 다 아프구만요.


참석하신 분들 술은 많이들 드셨나여?


모임 후기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