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의사가 당분간 음주가무 및 모든 대외활동을 줄이고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칩거하라 해서 할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근데 늑대는 알겠는데 늑대들은 누군감?
>왕누나 님이 남기신 글:
>
>아.. 그게 무슨말임까?
>우리랑(?)같이 여행가기로 해놓고
>잠수라니... 이건 배신이고 배반임다..
>친구라면서 늑대(?)들에게 날 버려둘예정임까..
>마징가젯트처럼 이쁜 친구를 지켜줘야 함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반집 이씨 자손은
>반드시 그래야 함다..
>반드시...
>>대멀 님이 남기신 글:
>>
>>먼저 우리 보기의 생일을 진심으로 ㅊㅋ한다.
>>미리 야그를 했어야 했는데 늦어서 미안하고
>>어제 너무 과음했다고 오늘 낮에 해장술은
>>하지말도록....
>>아......................................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저는 한 4~5일간 잠수를
>>탈 예정임다. 입안에 2차로 대공사를 실시한 관계로
>>잠시 여러분들 곁을 떠나야 함다.(흑흑...)
>>잠시 제가 없더라도 너무 슬퍼들하지 마시고
>>제가 복귀하는날 화려한 이벤또를 벌일 생각이니
>>기대들 하세요. 아 글고 내년 1월중에 또 다시
>>3차 공사를 실시할 예정임다. 이것이 마지막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