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방 시간 새벽 1시를 달리고 있음!
나으 눈빛엔 독이 올라있음!
왜?
서방이라는 이 남자 지금 어디선가
젊은언니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을거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솟는듯...
운동한답시구 떼로 몰려다니면 나보고 어쩌라는겨?
자기랑 나랑 나이차이가 몇인데, 나보다 더 어리면
원조교제지 뭐야?
저를 아는 스마일식구 여러분!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속좁은 아줌이됐는지 정말 슬픕디다.
나 놀적엔 몰랐다우...^^;
애둘 데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깜깜합니다 그려.
나 위로받고 싶어.
시골에서 이렇게 살줄 정말 몰랐다.와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