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나으 아들이름은 동환이가
아니라 동건이란다.
동녁 동! 세울 건!
좀 더 쉽게?
가요무대의 명사회자 김.동.건.님(?)과
동명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곡차라니!!!
지금 이 누부는 직접수유를 하는 중이란다.
여기서 수유란?
엄마로써 가장 아름다운 모습중의 하나로
얼라와 맘이 하나 되어 나으 사랑을 다 주는것!
즉, 젖먹이는 중이라 이거야.
곡차라니 ㅉㅉㅉ.안될 말씀.
우유나 따뜻이 데워 한잔 하자.
그리고 내가 예전에 내가 아님을 알아주길 바래.
과거에 있었던 나쁜 기억일랑 모두 잊고
꼭 한번 놀러오렴!!!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