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손...세...웅...
뉘집 아들래미인지 장하다...
스마일 가족 여러분 모다모다 축하해줍시다.
용기가 가상하다...
갈채를 보내고 싶다...
너의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
>손세웅 님이 남기신 글:
>
>인사가 늦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격려해준 덕에 지난 18일 동아마라톤 풀코스 완주했습니다.
>중간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 골인 순간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진한 감동도 같이 느꼈습니다.
>그 덕분에 조금 더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 보여드릴께요.
>막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