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두 생신을 축하드려요..


아줌말 처음뵌지도 어언10년아니 11,12,13여년이 지나가는 군요...


참 말썽많고 탈도 많은 넘 봐 주시느라 고생 참 많으셨죠..


툭하면 '거 X원씨 보호자시죠'하는 전화두 많이 받구..


지로 영수증 던져 놓고 도망가구..


사식까지 넣어주셨으니 말다했죠....






하여간 생일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낼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