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껴도 돼남?
>왕누나 님이 남기신 글:
>
>워니놈은 왜 만날 혼자서 술먹냐????
>증말 안됐다...안됐어...
>이 누부 한데 전화좀 하지!!!!!!
>하긴 민복이가 보자는데도 안보여주는
>비싼놈인데 내자 보잔다고 보여준겠냐만서도.....
>그래도 내걱정하는놈은 민복이밖에 없다...
>예날부터 내 보좌관이어서 그런가????
>그나저나 민복이 장가가면 이제 그나마도 찬밥신세가
>될텐디... 나도 빨리 뭘 해봐야 겠다.....
>그건 그렇구
>마마상 난생처음 좋은데 가신다는데
>우리 아들딸들이 다같이 모여서 배웅을 해드려야
>겠지 안컸는가......
>토요일날 밤 느즈막히 가게에 한번 들려 볼까허는디
>동상들 시간 I찮으면 그때 보자구......
>>워니 님이 남기신 글:
>>
>>그짓도 이젠 몬하겠다
>>몇달 그랬더니 지겹다...
>>
>>
>>
>>>민보기 님이 남기신 글:
>>>
>>>10월들어서는 다들 올리시는 글들이 없네여...
>>>어찌나 다덜 바쁘던지..
>>>
>>>큰누나는 그렇게 아팠다면서 전화두 한번 안하구..
>>>손가락이 아픈것두 아닌데.. 하여간 또 그럼 알쥐??
>>>
>>>우리 친구들은 다덜 뭐하는지 스말에 들러두 시간이
>>>안맞아서 지나간 버스만 쳐다보구 있구..
>>>
>>>조만간 연락해서 한번 봅시당..
>>>
>>>원이는 혼자 와서 소주 그만먹구 전화좀 해라..
>>>니 얼굴 잊어먹겄다 이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