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의 월급날이라 한턱 똑똑을 쐈지요..ㅋㅋ
어제는 테이블 거의 다가 아는 분들이라..
정말 좋았어요..눈치 볼일두 없었구..후훗^^
우리 삐리리는 그시간에 집에서..컴터루...열심히..뭘 보구 있어다죠?^^;
왕언니보다 더 높은신 언니두 보구..민복오라방과..혁진오라방두 보구..
챌로 들고 다니는 언니두..봤지요..후훗^^
(거의 오면 매일같이 보지만..후훗^^)
어찌나 기억을 잘하는지..
난 한번 보믄 안 잃어버린다니까니..후훗^^
어제 우리 오야봉 언니 남친두 보구..
그 남친분..우리가 우루루 나가 인사해서 어찌나 당황하시던지..ㅋㅋ
남친 무지 착해보이던걸~~~얼~~
언니는 일찍갔지만...
저흰 남아서...인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거 같아요..
정말 진솔한 이야기..삐리리 이야기가 아닌..후훗^^
원래 이런 분위기 무지 좋아하는데...
앞으로두 자주 그런 이야기 많이 나누어가며..
서로에 대해 자세히 알고..조언해주는 그런 삐리리파가 되
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