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누이 님이 남기신 글:
>
>준아!
>나으 아들이름은 동환이가
>아니라 동건이란다.
>동녁 동! 세울 건!
>좀 더 쉽게?
>가요무대의 명사회자 김.동.건.님(?)과
>동명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곡차라니!!!
>지금 이 누부는 직접수유를 하는 중이란다.
>여기서 수유란?
>엄마로써 가장 아름다운 모습중의 하나로
>얼라와 맘이 하나 되어 나으 사랑을 다 주는것!
>즉, 젖먹이는 중이라 이거야.
>곡차라니 ㅉㅉㅉ.안될 말씀.
>우유나 따뜻이 데워 한잔 하자.
>그리고 내가 예전에 내가 아님을 알아주길 바래.
>과거에 있었던 나쁜 기억일랑 모두 잊고
>꼭 한번 놀러오렴!!! 흐흐흐...
쯧쯧~~
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곡차라면 그것부터 생각 나서리....
보리차도 곡차 아닌감? 난 보리차 얘기 한건데....
알았슈. 우리 보리차 마시면 될거 아닌감^^
참 동건이라구요. 근데 누가 나한테 동환이라구 갈켜준거야 씨~~
야! 김동건! 너두 빨리 젖먹구 커서 삼촌이랑 곡차나 한잔 하자.^^
누나 수유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