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달에 처음 스마일이란 곳을 찾았어여..

일끝내놓구 맘맞는 동생이랑 찾아간 스마일....

대체.. 어디이길래 이렇게 입소문이 자자한지...

또 술한잔 생각나기도하여.. 찾아간곳....

오렌지색 간판이 불을 밝히고...

문을열고 들어가니 옹기종기 놓여있는 테이블과 들어서는 입구에 마주하고 있는 이모님~~(다들 그렇게 부르던데여?)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소주한병과 안주를 시키고..

그 분위기를 느낄세라.. 얼마되지않아 자리는 만석이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아쉬움속에... 뭔가 있긴 있구나...

... 그냥 편안함...그런거 같아여...

맘편히 한번 크게 웃거나 울다가도 괜찮을곳...

그곳이 스마일인거 같아여... 이제 9월이 되어 가을

중턱쯤 다다를때 갈려합니다...바람 살랑부는 날..

밤새 술잔기울이며 예기해두 괜찮을 사람과같이..

그렇게 편하게 갈꼐여~~ 그때까지~~ 화이팅!!! 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