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남산만할텐데 고생이 많으셨겠구먼..


뱃속의 아기는 잘 자라고 있겠지?


아드님이시라고!!!


아들이라고 해봐야 너나 나만한 딸만 하겠냐만서도


자근누나 아드님께서는 건강하게 또 씩씩하게


큰인물이 되시기를 앙망하옵나이다.


서울에 오시려면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쉬엄쉬엄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오시고


한번 빠른 시일내에 보시자구요..




민보기님..


우째 또 그런일이...


오호 통재라...


아무리 돌아봐도 이 왕누나 만한 사람이 없지?


그러나..


이미 버스는 떠나고 신작로엔 먼지만 폴폴폴...


낄낄낄...


언제 한번 이 왕누나가 위로주 한잔 살껴!!!


한잔 진하게 마시보자구요...


금번 토요일엔 어떠신가?


연락 주세요...




>민보기 님이 남기신 글:


>


>어떻게 잘 지내고 있어여??


>보일러, 수도 다 동파‰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