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지 무지 행복합니다


왜..... 넓은 사랑을 베푸시는 시누이가 계시기 때문


전 오늘 형님의 배려로 근무지 이탈 ..근무소홀....


오늘 마음이 많이 상해있었거든요 어딘가에가서 소리라도


마구 지르고 싶었는데 형님은 제 마음을 아시는지 .....


형님에게는 죄송했지만 돌아올때에는 넘넘 행복했답니다 상한마음은 자취를 감추고 형님에대한 고마움과 그런 형님이 곁에 있다는 맘이 절 넘넘 행복하게합니다


저희같은 시누이를 두신분 있으십니까? 저 행복하지요


형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건강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