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미안....


맛이 간다음에 온 복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뭐 그래도 뭐...씨


내덕분에 석준이 형이랑


좋구 맛난 시간들이었다며....


일용할 양식은 탈없이 잘 해결하셨는고?!?!?!..


다음번에도 내가 그런기회 자주자주 만들어주마...


고맙지???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진실 하나...


난 절대로 형 안 잡는다...


형이 나를 잡지... 성깔 죽이고 살려니까 돈다 돌아...


그래서 내가 살이 찌나????




남기신 글:


>


>술친구가 하나도 없다고라...


>앞으루 술먹자구 부르면 절대 동참 안함..


>세상에 회사일 제껴두고 갔더니만 암두 없다구???


>연애하면 다냐??


>그래두 행복한거 같애서 보기는 좋두만..


>그래두 형 넘 잡지 마라.. 남자는 사회생활이 더중해..


>라고 엄마가 그랬어...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