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쎄 저야 한없이 같이 다니고 싶죠....


그런데 그 남자가 저를 거부(?)하니


저라도 화려한 싱글로 남기 위해서


열심히 놀러다니고 있슴다...


지 잘못이 아닌께로 너무 혼내지 마십쇼...


그리고 그남자 이제서야 말인데


일하고 결혼해야 마땅할것 같슴다...


저는 두번째는 싫슴다....


여기서 그남자로 지칭되는 아저씨...


고생이 많슴다...


그래도 식사 제때 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애쓰세요....


주말 잘 보내싶쇼... 그럼 이만...


>스마일 님이 남기신 글:


>


>하루는 동해안 또하루는 오이도 ,또다음날은 참이슬


>참잘한다 잘해 지금네가 정신이제대로 있는애냐 없는애냐


>장내 서방님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새벽 3~4시까지


>일하느라고 얼굴이 퉁퉁 부었더라 혼자 놀러다니기


>미안하지안니 꼬마아가씨.........


>앞으로는 꼭같이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