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안된다더니 잘 찾아왔군요 아가씨!!!!
그동안 별고 없이 잘지냈는지!!!!
어제부터 기분나쁘게 비가 치적치적 오는구나....
아침일찍 출근해서 보니 반가운 손님이 들르셨네!!!!
여기 들어와서 보니 재미있는 얘기가 참 많지....
스마일 식구들 그간 근황도 잘 알수있고 말이야!!!!
하여간 이제 소식 자주 보내자...
그런데 노인네는 왠 강릉?????
다다음주에 가신다더니?????
그리고 먼길 갔다오셨으면 하루 쉬시지
가게문은 왜 또 열었담?????
노친네 건강도 생각하셔야지요!!!!!
잘들 지내시고요 다음에....
>자근누이 님이 남기신 글:
>
>여러분 나 이제서야 왔어요.
>난!
>누구?...
>김천댁. 작은딸.
>엄마 몸 건강하시죠?
>반포 식구들 모두 안녕?
>늦은 친정나들이지만 축하해주세요.
>이제부터 자주자주 들릴께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