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그리고 왕누나 !


뭐가 어쩌구 어째 ?


머리까지 그런데 이빨까지 ?


우~~~~~~~~~~씨 !


증말 그걸 위로라고 하는거야?


남은 그 좋아하는 밥(실은 술)도


못 얻어 먹어서 손이 떨리고 심장이


벌컥거리고 온 신경이 곤두서 있구만.


이 두 ㅕㅗ들이 노인네 히롱하구 있어.


어쨌든 셋이 재회하는날 각오들해.


며칠동안 회복되고 단련된 체력으로


완조니 보낼껴.


실은 어제 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쳤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