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을 자격이 없는거지.. 그러면...


다른 사람은 다 멀쩡했는데 혼자서 왠 필름끊김...


덕분에 두사람만 엄청 고생했음...


각설하고 그딴식으로 술먹으면 정말 곤란하지...


생일선물은 찾으셨는가?


SAMPLE가방속에 넣어주셨다는데....


만약 없어졌다면 그땐 바로 죽음이다..


각오하는게 좋을껄...


오늘 바쁜일 그리고 마음 아픈일(?) 잘 처리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서


열씨미 살도록....


마음 잘 추수리고...


힘내!!!!!




>윤 님이 남기신 글:


>


>주정뱅이가 아닐까?


>


>엊그제 쇠주 한잔 찌끄리고 인사불성이 되서야


>


>집에 갔다고 한다..........


>


>이모님의 커다란 품에 안겨서 집에 갔단다....


>


>이모님 죄송해유 증말루....


>


>담 부턴 안그럴께유!


>


>제 집이 5층인데 아 글씨 옥상 문고리 잡고 문 안 열어


>


>준다고 지랄을 했다지 뭡니까 아휴 챙피해라....


>


>이번 연도만 잘 게기고 내년에는 열씨미 사라야지......


>


>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