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뱅이가 아닐까?




엊그제 쇠주 한잔 찌끄리고 인사불성이 되서야




집에 갔다고 한다..........




이모님의 커다란 품에 안겨서 집에 갔단다....




이모님 죄송해유 증말루....




담 부턴 안그럴께유!




제 집이 5층인데 아 글씨 옥상 문고리 잡고 문 안 열어




준다고 지랄을 했다지 뭡니까 아휴 챙피해라....




이번 연도만 잘 게기고 내년에는 열씨미 사라야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