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


정말 어느덧 아쉬운 한해가 가고 있네요..


올한해는 나에게도 조금은 특별하고 기억하고 싶은


시간들이었어요..


숙모가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괜시리 나도 용기가 생겨요..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많이 웃고 콧소리도 많이내고


그렇게 즐겁게 살자구요...


늘 나를 염려해주는 아니 행복해지기를 너무 바라는 숙모가


늘 고맙구요..


숙모도 많이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도 윤씨...


생일 아침에 미역국이라도 드셨는가...


어젯밤의 음주로 인하여 불가능 하셨을것 같은데....


아뭏든 즈응말 생일 축하하고


오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보시기를....




>꼬마아줌마 님이 남기신 글:


>


>어제 첫눈이 왔어요......


>새 천년설레임이 시작이 어느덧 한해의 아쉬운 마지막 달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지나가 버렸는지 많은 사건들과 즐거움이 공존한 한해엿던것 같아요


>스마일의 집 홈페이지도 생기고....


>형님 올 한해에도 부족한점 많은 저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 주신점 감사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아직도 넘넘 부족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할께요 미흡한점 많더라도 이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세요


>형님의 큰마음 배우기위해 뛰고 또 뛸께요


>다리가 짧아 두배로 뛰어야겠지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형님 항시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열심히 런닝머신과 수영.....


>새해에도 웃음이 가득한 스마일과 스마일 모든식구에게 행복한 일만생기길바라고 형님 가족모두 건강과 사랑 이 넘치는새해 소망하는모든일이 이루워지는 행운의 새해가 되길 바라며 이르지만 즐거운 성탄과 새해 복 복 많이 받으세요


> 형님을 넘넘 사랑하는 꼬마올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