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언니...


언니가 먼저 올리셨네요...


어제 문닫는 시간을 방해하기 까지 했다니....


궁금합니다... 몇시에 끝났을지....


그리고 오늘도 출근 하셨는지...


저도 후기 남길렵니다...




>김연수 님이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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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닫는 시간을 조금 방해(?)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장님 만나서 반갑구요, 어제 같이 있었던 이광희 선생님, 그동안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구,제가 선생님의 머플러 하고 있으니 너무 찾지 마세요, 나중에 생각나면 주구 아니면 말구 그리고 늦은밤 언니들 집까지 데려다준 씩씩한 진욱이 고맙다. 그리고 백모양 코트입고 나온 이뿐 은하 또 만나서 반가웠고 졸업했지만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집에 조금 일찍 간 은정이는 엄마는 주무시고 계셨기를 바랬다. 머플러는 찾았는지 없어졌으면 남자친구한테 사달라고 해라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잘 지내고 스키장 가기로 한것 잊지맙시다.!(1월달)


>


> 사장님, 다음번엔 꼭 무료 쿠폰 복사해 갈 거예요, 안녕히 건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