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글로나아 인사드릴께요.


더 이상 알려고 들지말라는 충고의 글을 이제서야


읽었지 뭐예요. 그럴수록 더욱 궁금해 지는 이 혹기심을


어떻게 추수릴 수가 없네요.


조만간에 서울로 입성예정이오니 그때 꼭 만나뵙길 간절히


청하옵니다. 한때는 저 또한 술을 무지하게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한편 대화의 획일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