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입니다...


저는 어제 문닫는 시간을 방해했다는 그 팀에서 방해 안 하고자 먼저 갔답니다... 사장님.....


어제 광희언니와 은하언니 소개로 첨 갔는데...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앞으로 쭉 스마일에서 모임을 갖아야겠더라고요...




진욱이가 몸이 약한 관계로 술 한잔 안 마시고 있다가 언니들 다 집까지 데려다 준거 같아서... 다행이다...


집에 잘 들어가셨을까 걱정 중이었는데...


언니들, 그리고 진욱이...


택시타고 택시에서 달려서 집에 들어갔고요... 다행히 엄마가 거실에서 계셨지만 약간 인사불성이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지금 몇시니"하는 엄마한테 "12시요"란 거짓말을 하고.. 얌전히 올라와 잤습니다.. 아침부터 그 용돈이라도 벌고자 멀리 갔다가 좀 전에 학교에 출근했고요...




어제 정말 재밌었고요... 밥도 술도 다 맛있게 먹었고요..


스키장 1월에 가기로 한거예요...? 그럽시다... ^^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