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새로 올린 캐릭터 끝내준다.
흔들흔들~~.완존히 관광버슨데.
바지 색상도 너무 완벽해요.
기분 짠 한 사람들 한참 보고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김서방은 살 뺀다고 퇴근하고 나면 수영하고, 그래도
기운이 남는다고 헬스크럽까지 다니잖아요.
술 먹고 늦게 다니는 것보다는 나니까... 남는힘(?)은
뒀다 뭐해요.굳이 힘 쓸때도 없다고 하면서 저러고 다녀요.
살만 마음먹은 대로 빼고 나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아주 열심히 해요.또 많이 빠지기도 빠졌어요.
식구 하나 더 늘어나는게 나름대로 부담이 큰가봐요.
이제 몇일만 더 있으면 정말 40대 잖아요.
신경 쓰일 나이 아니겠어요?
엄마도 항상 건강조심조심!!!
우리 왕언니도 동상들도 항시 ...!
특히 보기는 기운을 아껴두거라.
소문에 듣자하니 또,또 다른이가 생겼다던디...
정작 필요시에 기운 다 빠지면 그 소외감과 외면을 어찌
감당하려고 하는고... 이 누이 말 헛으로 듣지 말고,
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방법중에 하나임을 명심하도록.!!!!!
그럼 이만...
참! 나의 웅은 요즘 어떻게 지내길래 통 소식이 없지?
아직도 뛰고 있나? 지가 무슨 검프라고.
연락다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