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르네요....이모
저와 이모가 안지도 벌써 횟수로 3년이 되어가네요.
스마일에서 있었던 기쁜일 슬픈일....
기쁜 일이야....좋은 추억으로 담고 살아가겠지만
슬펐었던 일들은 감당하기가 마니 힘들었습니다.
이모가 마니 위로해 주셨자나요....
저 무지무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모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그 속담이 이런데 쓰는 말인가봐여.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세상사는 방법을 알것같습니다.
작년한해도 이모 넘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구요.
이모와 이모부 항상 건강하시구요....
스마일에서 일하시는 다른 이모님들도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스마일 2005년 한해도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이제는 희동이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