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 외숙모! 축하드립니다.
한 번 들어와봐야지...하다가 이제야 들러보네요.
기분도 좋고 행복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이래저래
신경쓰며 고민하셨을텐데 몸살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외삼촌 외숙모님께서 건강하신 모습뵈니까 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두 분 생각하면 늘 죄송스럽고...
글구 고마운 마음! 늘 있지만 마음뿐...
행복하게 잘 사는게 두 분께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두 분처럼 아끼며 열심히 살도록 노력할께요.
스마일이란 이름만들어도 미소짓게 되는데
아마 오고가는 손님들은 두 분의 미소때문에
지친어깨 활짝피고 맛있게 먹고 힘내서 돌아갈꺼예요.
가끔씩 들러 사는 얘기 전하고 갈게요.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스마일!을 사랑하는 모든이들! 늘 힘내며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