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들 잘 지내시죠.

홈피에 정말 오랬만이네요.

애정이 식은건 절대 아니구요.

그냥 하는일 없이 컴을 잘 안해서요.

잘 안들어와 지네요.

가끔씩 들어와도 이모 서운해 안하실꺼죠.

날씨가 마니 추워졌어요.

더울때는 겨울이 안올것같았는데.

그래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겨울이 왔나봐요.

내가 싫어해도 시간도 계절도 변하네요.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그래요.

잊지 않을께요... 이모.

감기 조심하시고 너무 힘들게 일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이모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