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헷~이모~
감자전을 애타게 찾아서 먹고는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
배은망덕한(?) 또 다른 친구입니다^^
사진 작업 쪼금 했는데...
음...두리사진두 있구요~
밑에는 이모가 해주신...
그 맛난 감자전~
(참고로...저희 외가가 강원도인데요...
옥계요...저희 엄마한테 말씀 드렸더니...
엄마가 외삼촌이랑 외숙모님들 모시구
꼭 가자구 그러세요^^)
글구...그 밑에는 그 시원했던...조개탕과
세가지 치즈맛이 어우러진 맛난 치즈계란말이~
(배고픈...ㅜ.ㅜ)
그 밑엔...조개탕의 조개 시체들...ㅎㅎ
글구...그 옆엔...써비스루~
시언한 바다와~
어떤 커플이 모래사장 위에 조개로 만든
"사랑해"라는 글씨~
그 위엔~저 보다 먼저 글 올린..."maru"라는 제 친구^^
그 위엔~저희 엄마~
글구 그 위엔 저예요~~~(제 이름은 조수현이예욤^^)
조만간 저희 엄마 모시구
잊지못하는 감자전 머그로 갈게욤~~~
(엄마한테 강판에 가는 진짜 감자전이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셨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