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아


정말 오래간만이고 너무너무 반갑다..


우째 그래 소식을 끊고 살알누...


여전히 학원선생님 이라지?


엄마가 너무너무 반갑다고 너 글 올린거


동네방네 소문 엄청내시더라..


좋은 소식은 아직 안 들리네??


우리 인제 소식 자주 전하자..


은정이 언니두 지영언니두


모다모다 잘 있다..


일간 한번 날 잡아서 만날 생각이니까


너두 그때 오려무나...


또 소식전하자...




>고지영 님이 남기신 글:


>


>안녕하세여...모두들!!!


>기억들은 하실라나? 날?


>어제 이모한테 전화했다 넘넘 보고파 갔자나여


>이제 아는사람이라고 떨렁 민보기.한사람! 흑흑


>어찌나 기막힌 소식들이 많던지...


>그동안 결혼하시거나 2세를 가지신 모든 분들께 추카 인사라도 전하고 싶네여. 못 가서 미안하구여^^;;


>무엇보다 언니들 글구 조카들이 다들 잘지낸다니 방갑구여


>왕언니,은정언니,지영어니...다들 넘 연락안했다고 미오들 말고 멜 좀 보내세여.형부들이 보냄 더 좋고!!!(특히 김천 형부 결혼할때 나 꼭 시집 보내준다더니 뭐에여???)


>설들 잘 보내시고여 담에 모일땐 연락하세여


>꼭,꼭 갈께여. 넘넘 방가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