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야 머야... 난 벌써 휴가 끝났단 말이예여...




날짜를 아주아주 기가 막히게 잡아서뤼..




6일중 4일은 비가 와서뤼.. 집에서 얍전히 있었는데..




내 성격에 얍전히 있는것두 힘든데...




누구 놀리나? 동해로 놀러가다니요.. 이런,,, 청천날벼락같은 소식을




전하시다니... 너무하심니다요.. 너무해요....




날도 기가 막히게 잘잡지...




내둥 햇빛 쨍쨍에... 바람 살랑거릴때는




회사 썬텐된 창문 넘어로 밖을 봐야했는데..




날 잡아 휴가 떠난다고 가방 메었을땐....




주룩주룩,.,,, 비라니....




하늘이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오~~ 이런....




그래요..... 나 이렇게 휴가때 독수공방 방콕.,... 이었으나..




우리 스마일 식구들은 아주 아주 잼나게 댕겨오소...




후기는 필수이며 사진 업데이트는 옵션입니다...




요즘 옵션두 필수라는 사실!!! 이모님 부탁해요...




그리고 요즘 자주 못뵈서 아주 아주 많이 미안해요...




맘 같지가 않네요...




여기 오기전에는 평일날에두 갈듯 싶었는데,...




지송하구 미안해요.... 히히히히히




그래도 절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 저 잘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