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갔다오는길에 못먹었다고 투더리투더리~

그게 암케도 이모의 감자전을 먹으라는 하늘의 계시였던거같아요...진짜 짱짱짱 맛난 감자전 먹고 넘 행복했어요.

그리고 이모를 알게되서 더욱 좋았구요.

늘 지나치면서 한번 기회되면 가야지만 하다 오늘 들린건데...진작에 다닐껄 하는...

계란말이도 넘넘 맛나고 조개탕도...흑...감동스럽게 맛나서 눈물이 다 날뻔해써요.

두리 사진도 잘 봤구요.

저희 둘 10년지기 우정을 다지며 놀러갔다왔는데...

이모네 집에서 마무리 술파튀로 기분이 넘 좋아졌답니다.

앞으로 친구들과의 모든 미팅은 스마일에서 해야겠어요.

이모~넘 잘해주셔서 고마워써용~~냐하~

짐 제 친구는 뒤에서 자고있는데..집에 걸어오는길에 스마일에 가길 잘했다는 야기만 했다구요..ㅋㅋ

아..참고적으로 짐 글 쓰고 있는전 벽쪽에 앉아있던 여아랍니다...쿄.



그럼 이모 아들분 만나러 가시기전에 들릴테니 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