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봄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니까요...



이모 생각이 나요...



오널 구반포 앞으러 엄마랑 지나옴서...

"여기가 스말이모네야~"

"감자전 먹구 갈까?"

"아직 문 안 열었떵...(시간이 1시 쪼금 넘엇을 무렵...)



이모 건강하시졍?



여기 홈삐 안들리세여?



내가 이모한테 이뿜 받을라거 이뿐 짓 해놨눈뎅...



조만간 스말가께용~



드시고 싶은 거 이뜸 답글에 남겨주세용~^^







 B.J. Thomas -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