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안녕하세요.

저 길동댁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마지막 간게 언젠지 생각안나는거보면 1년은넘었나봐요.

두분 다 건강하시죠.

오늘비가와서 그런지 더 생각나네요.

가게가 커졌다는 얘긴들었어요.

추카드려요!!^^

시간나면 꼭! 갈께요.

그때가면 안주맛나게 해주셔야돼요.

안뇽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