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언니 그동안 잘 지내셨죠^^



자주 찾아 뵙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사정이 있어 자주 못가뵙네요~~^^;;





오늘 좀 더웠나요??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아침 햇살이 내리찜에두



불구하구 우산 들고 나왔건만...



비가 안오네요..저녁놀 질 무렵 좀 흐릿했으나..^^;;



내일은 비 올끄예요..ㅋㅋ







오늘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어떤 정신이상자 땜시..



아직두...머리가 짓근해요~~



심장이 쿵쾅거리구 장이 꼬인것같았거든요~



오늘같은날 정말 매화수와..조개탕이 생각나더라구요~~



이런날 술 마심 더 위험해요...^^;;





오늘같은 날씨엔 반포 둔치에 있는 벤치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것두 좋은데...



다덜 바쁘구...남친생긴 녀석들두 하나둘 늘어가구..



(좋은현상이죠..^^)



저두 6월부터는 좀더 바빠질꺼 같아요...^^;;



그래두...시간날때 종종 찾아 뵐께요..



뜬금없이...^^;;



우리 이뽀해주세요~~^^





정신없던 일로...글올리는것두 횡설수설했던거 같아요..



이해해주시구요..



내일 비온다니까..우산 꼭 챙기시구요..



빗길 운전조심하시구요...



비오는날 스마일은 더 방긋 웃겠죠...^^

(부침이와 쇠주가 생각나니까..^^)





이모,언니 그리구 스마일 가족여러분 모두모두 보구싶어요~^^



좋은꿈 꾸시구 좋은하루 되세요~~^^







PS: 늦었지만 이모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구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