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이 써지네여~



저번에 처음 이모님 댁에 들르고 꼭 글 써야지 했는데



계속 방명록이 안되더라구여~ 어찌나 아쉽던지~



저번에 저희가 옆 테이블로 가던 오스떡에 군침을 흘리자



써비스로 정말 많이 주신거 기억하시져~ 정말 맛있었어여~ㅎㅎ



지금은 반포를 떠난 이가 몇명있지만,



그래도 저희 독수리파의 근간은 반포랍니다.



반포에 좋은 술집을 발견해 낸 기쁨이란... ^^



그날은 맥주였지만..



사실 저는 소주파랍니다...^^;



담번에 가서는 꼭 소주에 얼큰한 탕을 먹고 싶군여~



기다려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