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 글올린거 보니

뭔일이 있는건 아닌가 보네

워째 일요일에도 전화를 안받냐!!!!

무신 사무가 그리도 많은지...

궁금해서 몇번씩이나 전화했었는데......

민복이는 진짜로 생겼다.....

나가 봤는데...참하다....

조만간 좋은일이 생길텐께 기대해도 좋을듯 싶다...

한번 통화하자....

>자근누이 님이 남기신 글:

>

>찐짜루 있는가보네.

>이렇게 공식적으로 삐리리하는거 보니까

>쬐매 진지하게 나가나본데.어~~~~(무진장 긴 야유)

>한번 데리고 오라니깐 이러쿵저러쿵 궁시렁거리길래

>에이 또 진작에 끝났지 했더니....어이 그게 아닌가보네.

>짝져서 한번 와.

>누부가 대구에 새로생긴 스파밸리 쏠랑께.

>그곳이 침탕이 죽인단다.

>어차피 이리된거 나같은 여인네는 못 만날듯 싶으니깐

>어지간하면 올해중에는 한놈 가야쓰지않겠나?

>워니는 힘들듯 하고 준이나 민보기중에....

>누.가.먼.저. 갈.까.요.?

>알.아.맞.춰.보.세.요.. 딩.동.댕.

>우리 웅은 요즘 뭘 하고 지내길래 통 소식이 없지?

>갸 혹시 성직자의 길을 택한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