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모님의 좋은 말씀 감사혀요...

명구스러워여...히히



그리구 소영이..

목소리 걸걸한 조남미 맞는데....

근데...너처럼 얼굴도 디게 이쁜데....그럼 아닌가?^^

내가 아는 소영은 언니와 남동생인가가 있고 세화여중나온 예쁜72년생 이었던거 같은데......?

20대 초반에 지하상가에서 몇번 본듯한 기억이 나네...



이모 말씀에 의하면 미국에 있다면서..

공부한다며...

겨울에 올지도 모른다고...

그럼 겨울에 스마일에서 만날까?

이멜을 보내고 싶은데...이멜을 몰라서...

암튼 일케 글을 남기니 멜 보내주...

내 멜은 daniart@hanmail.net야.

답 기다리쥐.....



이모~

오늘도 바쁜하루 보내셨겠죠? 힘든 일과에도 불구하고 홈피관리하시느라.... 하지만 넘 멋져요.

조만간 들를께요. 그동안 저 보구싶으시더라도 참으셔요.

ㅋㅋㅋ

그럼 저는 이만...사라집니다.



소영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