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가 오네요..월요일부터 비니깐 갑자기 요번주 어케사나 싶네요...언제 부턴가 비가오면 어째 나다니기가 싫어 졌어여..

어렸을땐 비오면 우산도 안쓰고 나다녔는데..



다들 자알 계시죠...

지방에 작은누이도 얘들 재롱덕에 사실듯 싶네요..

벌써 재롱덕에 살고 있다니..우리가....흑흑흑..

큰누인 이사가 어찌 되가는지 전화도 없네...



저번주에 간만에 진짜 간만에 혁진이랑 민복이랑 한잔 했어여....한잔하고 예전 기억 되살린다고 "사자"찾아 "목마"다 "S석"이다 반포 카페는 다 뒤진듯한데 결국 못찾고 딴데서 이쁜 언니들이랑 찐하게 한잔 했어여..덕분에 혁진이 카드값이 점 나올듯해염..



요즈음 이쪽 게시판은 거의 S군의 1004들이 점령하듯..ㅋㅋ



다들 자알 지내시고 건강하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를



복들 빠짐없이 받으시고 추석에 맛난거 마니들 드세염..



추석때 함 보던가 연락줘여...



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