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가 왜 삐진 이유를 모르겠소..

그리고 이 몸 빠져서 참미안하오..

내년엔 또 갈지 몰겠지만 가겠소..

맛나게 먹었소? 그렇탐 다행이오..



사진을 보니

물놀이가 빠진듯 하오 빠졌섯소??

준용이가 온듯한데 처자는 안보이오..

내 처자가 보고싶다 한걸로 아는데..



96년도에 첫 야유회였으니 벌써 8년째요..

지연큰누님이 개판돈 펀딩한것도 벌써 3년째..

사진을 보니..참 많이들 변하셨소..

누님들이 이젠 완전히 아줌마가 된듯하오..

이젠 나도 아자씨 소리가 듣기 좋소..이론이론..



날씨가 매우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오..

넘 시원한건만 찾다 탈나지 마시오..

내 그대들의 행복을 빌겠소..



행복하시오~~!!













>왕누나 님이 남기신 글:

>

>뭐시라........

>쌔가 빠지게 개팔아서 먹어놨더니.......

>이게 왠말이냐........

>그럼 이 왕누나 삐진다..........

>내년에도 같이가자!!!!!!!!!!!!아랐찌......

>>준 님이 남기신 글:

>>

>>>왕누나 님이 남기신 글:

>>>

>>>사진이 올라갔읍니다..

>>>근데 뚱뚱한 지연이 사진은 왜이래 많이 올렸읍니까....

>>>예쁜사람도 많은데......

>>>아뭏튼 너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개 팔아서 또한번 갑시다...

>>>올해 참석 못하셨던 분들 ..

>>>내년엔 꼭꼭꼭 같이 갑시다...

>>>원이야 !!!!.알았지 !!!!!!!!!

>>저는 내년부터는 안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