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차린 음식을 보니...

남동생누군지 지목은 안하겠지만..지들 집들이에 누나를 고용하겠다고 하더군...ㅎㅎ

하여간 올만에 다들 모인자리가..따듯한 보금자리를 축하하는 자리여서 너무 기뻣답니다.. 난 사실 큰아줌마가 집산줄알았다..넘 오바해서리....ㅋㅋ

하여간 큰누이 너무너무 축하하고... 그집에 빠진거...빨랑 채우기를...

사랑해요... ^^;;;





>자근누이 님이 남기신 글:

>

>이 시골에 사는 저희 까지도 항상 챙겨주시는

>언니를 비롯한 울 식구들한테 제가 넘 고맙죠...

>항상 건강 조심들 하시고 이제 곧 더 늘어날

>식구들 생각해서 자금씩 드시고...

>언제나 행복하고 복 받길 바라며

>조만간에 또 올라갈랍니다.

>그때까지 안녕히들 계세요.

>언니!!!

>정말 축하하고 싸랑하는 내 맘 알쥐???

>>왕누나 님이 남기신 글:

>>

>>스마일 식구 여러분..

>>저의 집들에초대에 바쁜와중에도

>>참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천에 사는 제부와 나의 은정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저 보다도 더 기뻐해주고 좋아해주는

>>나의 남동생들도 너무 고마왔읍니다...

>>딸래미 집들이라며 종일 기분에들떠

>>환한 웃음 지으며 들어오셨던 마마상...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일들을 추억하며..

>>소주 한잔에 목이 메게 기뻤읍니다...

>>우리 언제나 이 마음 변치말고

>>사랑하며 살도록 해요....

>>저도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읍니다...

>>다음에 기회된다면...

>>남산타워가 보이는 저의 작은 울타리에서

>>한번 다시 모일수 있는 기회 만들도록 하지요...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