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안고 살아있군아,아빠되기가 힘들어서 안오는것이아니고 회사일로 얼굴 보기가 힘든것이니

다들 시집 장가 가니까 보기힘들군아

남은 자식 얼굴 자주보는재미로 산다

그렇게 기다리고,기다리던,똥파리 십장 11월에 상투튼다

우리 모두 축하해주자 더위도 한풀 꺽히고 했으니

주말에 모여봐라 날씬한 내모습도 보고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