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십장 장가간다니..흑흑

이젠 세웅과 나만 남은 것인가...



아~~~~~~~~ 비도 촐촐 오는데...

누가 외로움을 달래주리오....



보가...빨랑 날잡아라..

소주먹고 맛 가버리게...ㅋㅋ







>스마일 님이 남기신 글:

>

>죽지안고 살아있군아,아빠되기가 힘들어서 안오는것이아니고 회사일로 얼굴 보기가 힘든것이니

>다들 시집 장가 가니까 보기힘들군아

>남은 자식 얼굴 자주보는재미로 산다

>그렇게 기다리고,기다리던,똥파리 십장 11월에 상투튼다

>우리 모두 축하해주자 더위도 한풀 꺽히고 했으니

>주말에 모여봐라 날씬한 내모습도 보고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