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때 울보오빠 앞에 앉아계셨던 그 어빠?




흠...




어찌케 나를 알아보셨으깡... ㅡ,.ㅡ




^^ 암튼 넘 방가버염...




3월 1일부로 서울사람이 된 포항댁이예염.




서울 이사와서 반포에 다섯번 갔는데 어빠 한번도 못봤는데염...




왜 요즘은 뜸하세요?




울보오빠도 함 볼라그랬두만...




요즘 어빠들의 몸값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거 아니예염?




에구 섭섭해라~~~




술 한잔 쏠 것처럼 얘기하시던 울보오빠도 계속 잠수만 타시고...




어빠도 운둔생활하시는 것 같구 말이죠...




에잉~ 아는 사람 좀 만날라고 했두만서도...




모두들 얄미오!!!




그럼 이번 주 토요일에 뵐 수 있는 영광이 생길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토요일에 갈꺼거든요. ^^




(솔직히 토요일에 반포동 갈 일 아니면 약속이 없어서뤼~ ㅋㅋ)




그때꺼정 빠빠룽!!




토요일에는 얼굴에 줄이 예쁘게 그어진 언냐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언냐!! 그때까지 아이스팩 잊지마염!!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