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전해저 옵니다..




어제의 과음과 괴음으로 인해 속은 속대로 쓰리고




목은 목대로 아파옵니다. 여러분들은 어찌한지..




내가 어제 그렇게 오바를 하면서 마셨던 천국들!!




지금 내 앞에 놓여있는 김치참치삼각김밥과 커피우유




하나만으로 천국으로 보입니다..




어찌나 오바를 했는지... 지금도 아파오는 목젖..




그 느낌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콜라를 넘넘 급하게 마신 나머지 목젖에 탄산이 다 박히는




그런 느낌.. 오~~우 딱이다.. 딱이야...




나만 이런지.. 모두들 그러리라 믿고...




어제 울 땜시 늦게까정 문 못닫은 이모.. 미안해요...




하지만 매상은 팍팍???? 안주 팍팍???




언성은 이빠이 데스???




오널 역시 쓰린 속을 부여잡고 하루가 시작 되는군요..




자~~ 모두들 힘을 냅시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