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댁이 누구였더라...


갑자기 너무 많은 미인들을 접한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날은 인사도 못하고 미안들하오.. 동상들아...


이몸이 이제 맛이 가서리...


글씨 소주 몇잔에 그냥.....


아뭏튼 만나서 너무 너무 반가웠고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풋풋한 젊음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건강한 미소의 여인들이라


오래토록 기억할수 있을것 같은디....


오래오래 스마일 사랑해주고 자주 자주


찾아주고 다음번에 만나면 찐하게 한잔 하시게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과천댁 님이 남기신 글:


>


>*^^*


>


>먼저 우리 삐리리의 만불짜리 미소를 닮은 미소 한방 날려드리고... ^^


>


>그날은 너무 감사했어요.


>


>우리 애기들 술도 사주시고 안주도 사주시고..^^


>


>별루 이쁘지도 않은 우리들 많이 이뻐해주셔서 어찌나 송구스럽던쥐~


>


>암튼 첨 뵌 분이었지만 왠지 전에도 몇번 봤었던 느낌이 팍팍!!


>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여~


>


>자주 오실꺼죠? ^^


>


>그날은 저희가 많이 설레였었나봐요. 할말도 별루 못하구.... ^^


>


>또 뵙게 되는 날에는 정말 친언니처럼 대할께요. ^^


>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