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솝우화☆☆☆




어느날 토끼가 산길을 걷고 있었따아이가~!


그런데 그순간에 호랑이가 토끼앞에 나타나끄등~!


토끼가 놀라가 도망갈라꼬 해뜨만 고마 호랑이한테 잡히뿟는기라~!




토끼: 개 자 슥 아 ~! 함 만 살 리 도..


호랑이: 마!! 이 토깽이 쉐키야.. 요와바라!! 씨빨놈이.. 말하는기 와글노?




호랑이가 토끼를 주길라꼬해끄등~! 그때..




토끼: 잠만!!!씨벵아!~~


호랑이: 와 이쉽알 넘아 간띠가 쳐부가있네??? 다이다이 함 뜨까?


토끼: 내친구중에 쌈 좆나 잘하는 아 있따아이가!! 함 뜨라!!




호랑이는 존나 놀래가꼬.. 호랑이 지는 지가 동물에 왕이라꼬 생각한기라!!




호랑이: 글마 그거 어딨노?????


토끼: 내따라오믄 된다아이가!!(토끼는 자신 만만했다)




토끼 칭구가 사자그등~! 토끼가 호랑이를 사자굴로 대꼬가찌~!


그라고는 토끼가 사자한테 가가 말해찌~!




토끼: 마!! 친구야.. 어떤 개좁밥찌끄레기 씨빨놈이 지가 짱이라고 우 긴다아이가..가서 살짝 만지주고 오이라~ 알긋째~!




사자도 놀래가 지가 동물의 왕이라꼬 생각하고 이써끄등~!




사자: 글마 그거 어딨노? 그 좃마이 쉽알새뀌 오늘 지기삔다마~!


토끼: 밖에 있따아이가... 개아리 주때리삐라~!




사자가 존나 열채가 밖으로 존나게 띠어나갔지~!


근뒈 사자가 호랑이를 보드만 존나게 도망가는기라~!


토끼는 어이가 음쓰가~! 엉곁결에 가치 도망가끄등~!


토끼가 도망가는 사자를 잡아가 말해찌~!




토끼: 야이 미췬세끼야!! 와 도망가는데?


























































사자: 헥헥 ㅡㅡ∞그 씹알놈 문신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