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꾸뻑


다들 편히 있겠지.


우리집에 드디어 초고속이터넷을 깔았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 제일 먼제 글 올립니다. 앞으로 자주 봅시다.


근데 작은누나는 김천에 색시감이 있다고 복이형 소개시켜준다 그랬어? 그럼 그때 그 아가씨는 머야?


누나는 왜 여자 없는 사람도 많은데 하필 너무 많아서 주체도 못하는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는거야?


우리도 키 크고 술 잘먹는 여자 좋아한다 뭐.


열라 삐짐.


암튼 자주 글 올릴께.


6월 3일은 나 마라톤하는 날이니까 그날 빼고 날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