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잠은 안 오고 해서


뭔 소식없나 들어왔더니


이렇게 기쁜일이 이 누부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장하다 울 준이!!!


잠수 타고 공부할때 알아봤다.


그래. 이제 너의 유나와


장래에 대해서 진솔한 대화만이


남았구나.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목한번 거하게 추겨라.




계산은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형아들이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