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 들어와 글을 올리네..


먼저 불초소생의 결혼식(?)도 아닌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식 끝나구 바루 집안사정이 생겨서 이리 늦게 답을


보내네여..


다들 고맙구.. 역시 우리 식구들이 짱이야!!




그리구 토요일 좋습니다..


다들 별 스케줄 없음 동참하시져..


맛있는 ***집은 제가 안내하지여...


단 시간을 조금 오후쪽으루... 했음하는데..


그럼 연락들 기다리겠습니다..


큰누이.. 주최했으니 연락까지 책임지쇼..


불쌍한 세준이만 전화세 나가게 전화하게 하지 말구


노인네가 한몸 희생해봐봐..




그럼 다들 건강하게 추석 잘들 보내시구여...


빠빠룽..